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금일 오전 7시부터 내란 후 증거 인멸과 관련해 조 전 원장 주거지를 포함한 8곳에 대한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등의 비화폰 정보가 계엄 이후 원격으로 삭제.

특검보는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전 7시부터 내란 후 증거인멸 관련 조 전 국정원장 주거지를 포함한 8곳에 대한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 임시 국무회의에 배석자 자격으로 참석해 내란.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내란 이후 증거인멸 혐의 관련 오전 7시부터 조 전 원장 주거지 포함.

윤 전 대통령 사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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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이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현장에 입회했다.

고용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인천환경공단과 수급업체 본사 및 사업소 등 5곳에 대한.

한다면 저는 장관직을 걸 뿐만 아니라 정치 생명을 걸겠다”면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이날 특검의압수수색대상에 원 전 장관,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검은 '양평고속도로 의혹'에 대해선 국토교통부 등 10여 곳을,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선 대통령기록관을압수수색했습니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등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사진은 15일 특검팀의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소재 전 씨 법당의 모습.

◀ 앵커 ▶ 양평고속도로 의혹 등에 이어 특검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의 한 주택 안.

측이 구속 결정은 부당하다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내란 특별검사팀은 조태용 전 국정원장 자택 등 8곳에 대해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