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얼마 전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100일을 맞았죠.

이100일의 성과를 놓고 미 백악관과 언론들이 크게 엇갈리는 평가를 내놨는데요.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열링 '규제철폐100일성과보고회'에서 시민 제안이 담긴 규제철폐 모래주머니를 전달받고 있다.

용인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규제철폐100일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열린'규제철폐100일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장급 규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규제철폐100일성과보고회에 참석한 모습.

서울시는 하루 1건 이상의 규제철폐를 시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시건주 머콤 카운티에서 열린 취임100일기념 행사에서 춤을 추고 있다.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자화자찬.

'규제혁신기획관' 설치…민간 '규제총괄관'도 위촉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 1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철폐100일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사저널=김하늬 미국 통신원) '100일동안의 혼돈' '미 역사상 가장 불안정한100일' '취임100일기준 역대 가장 낮은 지지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라한 '100일성적표'다.

취임과 동시에 전임 대통령이 망쳐 놓은 미국 경제와 글로벌 패권을 되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