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훈련 도중 헬기 추락으로 세상을 떠난 황성철 씨의 어머니 송양숙 씨가 아들의 묘소를 찾은 모습.

지난 4월 25일 ‘제2회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서 유족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운암자이 모델하우스

일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2회순직의무군경의 날'에 참석해 "특수한 안보 현실 속에서 우리 청년들은 기꺼이 자신의 젊음을 바치며 국토방위의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다"면서.

-순직의무군경대부분 미혼- 작년 개정안 발의 국회 계류 국가를 위해 병역의의무를 이행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 ‘순직’을 인정받은 이가 전국에 7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까닭에 대부분.

‘오늘에 서서 내일을 지키는 이들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한 제2회순직의무군경의 날 포스터.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다순직한 젊은이들을 국가와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2회순직의무군경의 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두 번째순직의무군경의 날을 맞아 “유가족분들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오늘(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국가.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군·경찰·국방의무복무 중순직한 병사를 기리는.

광주지방보훈청이 24일 광주 북구 생용동순직의무군경의 유가족 정모씨의 집을 방문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공 광주지방보훈청은 제2회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앞두고 유가족을 방문, 위문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광주 북구 생용동에서 진행한.

위한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이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다고 국가보훈부가 24일 밝혔다.

순직의무군경의 날은의무복무 중순직한 병사 등을 기리기 위해 2023년 11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거행한다.